이에 에브리온TV는 앞으로 N스크린 전략을 더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JTBC, 채널A, YTN 등 방송채널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해부터 진행한 대학교 영화제 채널을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의 생중계도 에브리온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난 해 초 출시된 에브리온TV 캐스트에 이어 미니PC와 OTT(Over-the-top)가 결합된 상품인 ‘에브리온TV 마스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 “모바일을 넘어 TV 앞에서도 에브리온TV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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