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축은행 특판경쟁 가열

저축은행 업계의 고금리 정기예금 특판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경기솔로몬저축은행(옛 한진저축은행)은 솔로몬저축은행으로 합류한 것을 기념해 오는 10월1일부터 300억원 한도로 연 6.4%(1년 만기 기준)의 금리를 주는 ‘뉴스타트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솔로몬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옛 한진저축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솔로몬저축은행으로 편입되는 것을 기념해 고금리 정기예금 특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HK저축은행도 1년 만기 기준 연 6.5%의 정기예금을 1,0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HK제휴 현대카드를 신청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금리를 더 얹어준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의 경우 최고 6.7%, 1년 만기 정기적금은 최고 6.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