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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8,000원' 명품사과 등장

국산 사과 가운데 외관과 맛이 가장 뛰어난 특등급인 '명품사과'가 등장했다.친환경 농산물 유통업체 ㈜에네코(대표 이상건)는 24일 고급 청정과일 소비자층을 겨냥, '이퓨어(eㆍpure)'란 브랜드로 특등급 명품사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네코측은 이퓨어는 전국 산지에서 수집한 최고등급 사과 가운데서도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사과만을 엄선한 상품으로 고급 사과 가운데서도 품질면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과는 자외선을 이용한 잔류농약시스템을 통해 사과표면의 잔류농약을 90% 이상 제거해 씻지 않고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부패의 원인인 곰팡이같은 유해 세균도 함께 제거, 일반 사과보다 2배 이상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한 박스기준으로 프리미엄급은 12개입 9만원대, 레귤러급 16개들이 7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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