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순당, '음양의 원리' 반영 새 CI 채택
입력2002-06-27 00:00:00
수정
2002.06.27 00:00:00
백세주를 생산하는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7월 1일부터 인간중시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ㆍ사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국순당측은 "음양의 원리에서 착안해 개발한 이 CI는 전통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고객의 삶을 여유롭게 해주는 기업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것에 대한 고유의 가치를 재해석해 세계적인 의미로 확산시키고 올바른 주류ㆍ식음료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비전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황의룡 마케팅부장은 "국순당이 지난 93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한 후 계속 사용해온 CI를 변경하기로 한 이유는 기존의 심벌마크와 로고타입이 국순당의 성장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면서 "한국의 대중주, 대표주 이미지를 획득하고 있는 시점에서 회사의 비전과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CI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창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