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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짝퉁 걱정 마세요"

병행수입 통관인증관 구축

가짜 드러나면 200% 보상

위메프는 해외 병행수입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병행수입 통관인증관’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병행수입 통관인증관에서는 관세청의 병행수입 통관표지를 부착한 제품만 판매된다. 의류, 신발, 화장품, 자전거, 캠핑용품 등 350여종의 제품이 대상이며 수입자와 상품명, 통관일자 등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는 지난달 1일 패션, 뷰티, 잡화 등 병행상품 1,000종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고 병행수입 통관인증관 구축에 돌입했다. 이번 인증관을 통해 협럭사 신용 평가, 무사고 거래 실적, 대내외 신뢰도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취합해 병행수입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메프는 병행수입 통관인증관 개설을 기념해 구입액의 5%를 적립해주고 판매제품이 가품(짝퉁)으로 드러나면 구입가의 100% 환불에 포인트 100%를 추가로 제공하는 ‘200% 보상제’를 운영한다. 인증관에 입점한 병행수입업체에게는 통관표지 부착금과 관련 인건비를 전액 제공하고 온라인 광고도 지원할 예정이다.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이번 병행수입 통관인증관을 통해 온라인 해외 브랜드 쇼핑의 신뢰도를 높이는 선도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검증된 업체의 검증된 상품을 육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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