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일산업 "재무구조 개선" 90% 감자

신일산업은 2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안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감자를 통해 신일산업은 자본금이 종전 121억원에서 12억1,000만원으로, 발행주식 총수가 2,420만주에서 242만주로 줄어든다. 신일산업은 또 주식 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액면가 5,000원 보통주 1주를 액면가 500원 보통주 10주로 분할하는 안도 임시주총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구주권 제출기한은 30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며 매매거래 정지 예정기간은 내년 2월18일부터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