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라이신, 쓰레오닌, 트립토판, 메치오닌에 이어 발린까지 개발에 성공해 세계 바이오 기업가운데 처음으로 5대 사료용 아미노산 생산 체제를 모두 구축했습니다.
정태진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 부사장은 "그린 바이오 사업의 확고한 1위 달성에 주력하고 앞으로 화학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화이트 바이오까지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J는 최근 '캐시카우'로 성장한 바이오 부문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그룹 차원에서 대규모 기술개발과 설비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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