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PC, 협력사 자금 지원 1,400억원으로 확대

SPC그룹이 협력사들과의 상생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지원 제도 규모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SPC는 주력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진행하는 협력사 자금지원 제도 ‘네트워크론’의 규모를 80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늘렸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협력사가 긴급 자금지원을 요청할 경우 납품대금의 80%까지 선지원 하기로 했다. 네트워크론은 발주기업이 금융기관과 연계해 협력사에게 납품 전 또는 공사 전에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SPC협력사 네트워크론 신설 등을 계기로 협력사와 그룹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