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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BMW와 미니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했다고 1일 밝혔다.
미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이번 신축 이전에 따라 울산에 새로 설치됐다. 기존 지점보다 15배 커진 BMW·미니 울산 지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다. 연면적은 5,503㎡(1,668평)다. 총 2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BMW 전시장과 AS 상담 및 고객대기실로 구성됐다. 2층은 BMW와 미니 통합 전시장, 3층부터 5층까지는 정비, 판금 및 도장시설이다. 서비스 센터에는 17개의 작업대를 통해 1일 최대 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최신식 차량 이동 설비와 최첨단 진단 및 수리 장비를 갖춰 차량 점검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28대의 주차 공간도 갖췄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경북지역 최대의 프리미엄 전시장으로서 고객만족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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