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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동포 고통 함께 나눕시다
입력2004-04-25 00:00:00
수정
2004.04.25 00:00:00
신의주 인근 용천 대폭발 사고로 많은 동포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당한 참사여서 긴급구호조차 막막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 고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북녘 재해동포들을 돕기 위해 공동 모금을 실시합니다.
국제사회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포들을 위한 온정의 대열에 우리가 앞장섭시다. 모금된 성금 및 성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히 현지로 전달되도록 할 것입니다.
◇모금기간=4월 26일∼ 7월 23일
◇접수문의=서울경제 편집국(전화 02-724-2479, 팩스 02-730-9092)
◇성금계좌=(예금주:㈜서울경제신문)
▦국민은행 023501-04-006736 ▦농협 053-01-256596 ▦조흥은행 322-01-126032 ▦하나은행 111-192903-00205
※사진게재 및 금일봉 접수는 하지 않으며 기탁자 명단은 본문활자 크기로 게재합니다. 송금 후 입금표와 기탁내용을 정확히 적어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신문협회ㆍ 서울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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