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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현충원 참배
입력2001-08-31 00:00:00
수정
2001.08.31 00:00:00
인터넷으로 현충원을 참배할 수 있다.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엠앤디정보기술(대표 김진원, www.mndinfo.com)은 국국통신사령부에서 발주한 '영현관리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영현과리정보체계 구축사업은 서울의 국립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인터넷 기반의 최신 3차원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구현하는 것으로써 올해 12월 경에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사업은 그간 영현정보 제공이 유족 및 방문참관객에게만 국한되던 것을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참배가 가능토록 함으로써 전구민의 호국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561-8480
최수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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