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정을 준비하는 20ㆍ30대들은 안전한 물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편리함도 함께 추구하는 세대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정수기도 신혼 필수가전이 되고 있다.
신혼가전이라 하면 무엇보다 예비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춰야 할 터. 국내 최소형 슬림 사이즈의 스탠드형 냉온정수기인 청호나이스 '이과수 S라인 냉온정수기'는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 제품은 가로의 폭이 20㎝에 불과하고 카운터탑 냉온정수기보다 넉넉한 용량을 자랑해 신혼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특히 사이즈가 작아 여자들만의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싱크대의 활용범위도 넓혀준다. 지난해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3,000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은 이유다.
정수기의 생명인 필터와 관련해서도 요오드ㆍ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써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정부기관 주관 정수기 수질 검사 결과에서 전 품목 완벽한 품질로 합격, 그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청호나이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정수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다우 케미컬사, 칼곤사의 필터 재료를 사용해 제조ㆍ생산한다.
이과수 S라인 냉온정수기는 24시간 순환되는 자연하중압력방식이라는 특허 기술이 적용돼 언제나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 강화에도 신경을 써 업계 최초로 누수차단밸브를 넣어 전자식 수위감지기까지 갖췄다. 취수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버튼 한번으로 1리터의 물을 받을 수 있어 요리를 하거나 물통에 물을 담을 때 편리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과수 S라인 냉온정수기는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제품"이라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비스 평가팀을 신설하는 등 서비스 대혁신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