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낙뢰 등에 대비해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이 기간동안 비상용 축전지 추가 확보, 비상발전기 확인, 광케이블 및 장비별 복구자재 확보, 비상 발전차량 보유 여부 등을 점검하고 중앙 네트워크 운영센터와 전국 10개 지사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발령체제도 24시간 가동한다. 또 장마 기간 침수 및 낙뢰로 인한 피해 예방 안내를 실시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고객센터 상담인력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라다2' 한달새 5,000대 팔려
LG전자는 19일 국내 최고가 명품 휴대폰 '프라다2'가 한달 동안 5,000대 이상을 팔았다고 밝혔다. 프라다2는 179만3,000원에 출시됐지만 한정 판매라는 제약 때문에 40만∼5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팔리고 있고 일반 매장에서도 출고가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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