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한킴벌리/3사 「아기」소재로 전략적 제휴(CF이야기)

◎기저귀·사진·비디오 동시광고「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최근 유한킴벌리와 월트디즈니 홈비디오, 한국코닥등 3사가 공동으로 광고를 제작해 화제다. 광고제작에서도 일종의 전략적 제휴를 이끌어 낸 셈. 특히 이들 3사 모두는 미국 유명기업들과 손을 잡고 있는 국내 업체라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업체의 공동 작품은 「하기스 기저귀 아기사진 콘테스트」잡지 광고. 유한킴벌리는 자사 기저귀인 하기스 토들러의 상표인지도를 높이고, 월트디즈니는 새로 나온 「신부의 아버지 2」비디오 홍보를 위해, 또 한국코닥은 국내에 새로 소개되는 디럭스 사이즈(4×6) 사진을 알리기 위해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 이 광고를 기획한 코래드측은 『이들 3사가 아기라는 공동 아이템에 맞아 떨어져서 뭉쳤다』며 『광고비등 모든 예산을 3사가 공동부담 했다』고 설명.<홍준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