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는 1994년부터 매년 공제회 예산 및 회원기탁 후원금으로 작고회원 자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35명이 4억 8,0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공익재단 설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회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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