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경련 ABAC회의에 대표단 파견
입력2001-05-15 00:00:00
수정
2001.05.15 00:00:00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APEC(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사무국은 17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ABAC제2차 회의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김영훈 대구도시가스 회장, 윤재준 캐드랜드 사장 등 3명의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APEC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무역 및 투자자유화의 국별 이행상황 점검, 경제기술협력 활성화 방안, 역내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 역내 금융시장안정 및 채권시장 활성화 방안,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WTO(세계무역기구) 뉴라운드 협상 방안 등이 논의한다.
ABAC는 오는 8월말 싱가포르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역내 무역 및 투자자유화, 금융시장 안정화, 전자상거래 기반 조성 등 민간의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 오는 10월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고광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