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인디앤씨, 실적개선 지속
입력2006-10-23 17:56:54
수정
2006.10.23 17:56:54
LCDTV 부품 공급확대…中 자회사 매출 호조로
파인디앤씨가 LCD TV용 부품공급 확대와 중국 자회사의 매출 호조로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증권은 23일 파인디앤씨에 대해 “삼성전자의 7세대 라인 증설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LCD TV 부품 공급이 호조를 보인데다 모니터와 노트북 부품 매출도 늘어나면서 3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90억원, 32억원으로 2ㆍ4분기보다 각각 9%, 1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중국 자회사인 법륜전자의 매출 호조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로 경상이익은 전분기 대비 246% 증가한 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임승범 한화증권 연구원은 “4ㆍ4분기에도 LCD TV 부품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8,0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