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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파일] 현대전자 어린이집 개원

현대전자(대표 김영환)가 직원 편의도모를 위해 신축한 어린이집을 7일 개원한다.30억원을 투입해 이천공장 근처에 설립된 어린이집은 지상 3층, 연건평 300평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국내 최대규모의 아동 1인당 전용 시설면적(2.3평)을 보유하고 있다. 어린이집은 특히 국내 영유아교육을 선도해온 서울대 아동가족학과에 운영을 위탁, 단순한 탁아기능이 아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현대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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