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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과 서울경제신문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번 상의 수상은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올 한 해 녹녹치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국민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데에 따른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은 그동안 기업의 경제적 역할 및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국민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모습을 제품 광고 및 그룹PR 광고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또 '고객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Humanity)'을 모토로 광고 속에 고객을 위한 현대ㆍ기아자동차만의 가치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질 높은 크리에이티브 개발에도 공을 들여왔다. 앞으로도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은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특히 현대ㆍ기아차그룹의 성장을 고객 여러분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성원하며,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세계 속의 글로벌그룹으로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기업, 고객이 공감하며 고객의 자부심이 되는 전 세계적인 기업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또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광고에 끊임없이 반영하여 브랜드 가치와 감성품질 수준을 향상시켜 고객 여러분들의 제품에 대한 기대 및 그룹에 대한 공감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 이는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혁신'이라는 궁극적 가치가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이며, 이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광고에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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