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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플레이스테이션4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지난 10일 기준으로 1,000만대를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SCE는 지난해 11월 말 플레이스테이션4가 첫 발매된 이후 북·남미와 유럽,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걸쳐 이 같은 판매량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플레이스테이션4용 타이틀은 같은 날 기준으로 판매량 3,000만장을 돌파했다.
앤드류 하우스 SCE 사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플레이스테이션4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게임 체험과 풍부한 타이틀 라인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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