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달러 하락 반전

원ㆍ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4원 75전 내린 1,085원 45전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국의 기습적인 금리인상으로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고개를 들면서 원화값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여기에 삼성중공업의 대규모 선박수주 소식과 외국인들의 주식 자금 역송금에 따른 달러 매물도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한 외환딜러의 주문 실수로 원·달러 환율이 1,188.5원에 호가가 찍혔다가 취소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