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글로벌벤처] 4. 동부서 승부거는 벤처기업인

[글로벌벤처] 4. 동부서 승부거는 벤처기업인 '나만의 기술' 무장 지역경제 주무른다 최근 미국동부가 부쩍 바빠졌다. 뉴저지, 버지니아등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한적했던 지역의 집값이 2배이상 폭등하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고층건물들이 줄줄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생활수준도 부쩍 상승했다. 한조사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의 주민 평균 소득수준이 미국 전체에서 2위를 차지할 만큼 이지역의 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다. 자고나면 솟아나는 벤처기업들 때문이다. 美 금리인하 여기에는 한국인 교포들이 운영하는 벤처기업들도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루슨트테크놀로지와 같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자신만의 기술로 승부를 거는 기업가가 등장하는가 하면 예전에는 근처에도 못갔던 연방정부의 핵심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는 등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벤처들이 이제는 지역경제의 변방이 아닌 한 축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는 최근 동부에서 활발한 벤처활동을 벌이고 있는 3인의 교포기업인들을 소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