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정통부 제주와 MOU

오는 8월부터 제주도 여행객들은 렌터카를 타고 이동하면서 교통정보ㆍ골프장 예약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제주도와 24일 제주도청에서 진대제 정통부 장관과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정통부가 ‘IT 839 전략’의 하나로 육성중인 텔레매틱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8월부터 오는 2006년7월까지 2년간 정통부 40억원, 제주도 30억원, 민간 3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 텔레매틱스 시범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우선 올해 제주도내 500여대의 렌터카에 텔레매틱스 단말기를 장착해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2년간 총 3,000대의 차량에 단말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정통부와 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제주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사업 협의를 시작했으며 대학 및 연구소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 사업계획을 마련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