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연대에 3,000만원 익명성금
입력2000-01-17 00:00:00
수정
2000.01.17 00:00:00
정두환 기자
17일 총선연대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독지가는 지난 15일 총선연대측 예금계좌로 「좋은 일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전달했다는 것. 박원순 총선연대 상임공동집행위원장은 『성금 전달자는 이름이 알리지기를 바라지 않은 채 「총선연대가 하는 일이 우리 현실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거금을 전해왔다』고 전했다.한편 시민단체들의 유권자 심판운동이 여론의 지지를 받으면서 총선연대·참여연대·경실련 등 대표적인 시민단체에는 크고 작은 성금 및 격려전화와 함께 회원들의 회비가 답지하고 있으며 이들 단체의 인터넷 사이트 방문자수도 급증하고 있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