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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백색가전 "헌냉장고 가져오면 새모델 줘요"
입력2002-07-09 00:00:00
수정
2002.07.09 00:00:00
'가장 오래된 GE냉장고를 찾습니다.'주방용 가전제품 전문판매업체인 GE백색가전㈜(대표이사 정연국)은 오는 8월말까지 가장 오래된 GE냉장고 모델을 갖고 있는 고객 10명을 선정해 최근 개발된 '프로파일 아티카(500만원 상당)' 최고급 모델 냉장고로 무상 교체해주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행사 기간동안 신제품 퀴즈를 통해 냉장고, 에어컨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컴프레서 보증 수리기간을 5년까지 보장해주기로 했다.
정연국 GE백색가전 대표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제품 냉장고 '프로파일 아티카'홍보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최고의 소비자를 위해 디자인과 기능, 품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에 (아티카의) 가치를 아는 소비자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급속 냉각, 해동과 맞춤식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냉장실에 별도로 독립된 서랍을 갖춰 '냉장고속에 또 하나의 냉장고'라는 개념을 채용했다.
김형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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