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TV] 그린스펀 “비트코인은 ‘거품’…본질가치 없어”

[서울경제TV 보도팀]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에 대해 ‘거품’이며 통화가 아니라고 규정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년 동안 89배나 가치가 폭등해 전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본질가치를 지녀야 한다”며 “통화로서 뒷받침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폐의 본질가치이든, 발행 주체의 신용 또는 신뢰이든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지불능력을 지녀야하는데 비트코인에는 이런 기본 요소가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