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는 인구 감소 영향으로 취업자가 줄어든 반면, 50대는 33만4,000명, 60대는 14만6,000명이 새로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취업자 증가에 따라 지난달 고용률은 58.5%로 1년 전 보다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률은 3.0%로 한 해전 보다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초 예상과 정부 목표를 훨씬 뛰어넘었다”고 평가하고, “청년층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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