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역의 날 5,000억弗 시대 열었다] <30억弗탑> LG화학

정보전자 소재등 세계 시장 주도

노기호 대표이사

[무역의 날 5,000억弗 시대 열었다] LG화학 정보전자 소재등 세계 시장 주도 노기호 대표이사 LG화학은 1947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 활동으로 한국의 화학산업을 이끌어 온 화학전문 기업으로 석유화학, 산업재, 정보전자소재 등 3개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전세계 주요 국가의 생산법인과 연구소, 마케팅 조직을 통해 글로벌 경영을 펼치고 있다. 올해 수출실적도 전년대비 42%나 늘어난 33억 달러를 무난히 넘어섰다. 첨단 정보전자소재와 고기능 산업재,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여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초일류 화학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LG화학은 과거 화장품, 플라스틱, 치약, 세제 생산에 이르기까지 친근한 국민의 기업 이미지를 쌓아온 기업으로 지난 1974년 여천 PASTE RESIN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청주, 울산, 나주, 온산, 익산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 대규모 생산기지를 건설했다. 지난 86년부터 본격적인 세계화를 추진해 온 LG화학은 90년대 중반부터 중국을 비롯, 인도ㆍ베트남ㆍ미국 등에 잇따라 생산기지를 구축, 세계적인 화학회사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LG화학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새로운 솔루션으로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 특화제품을 개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산업재 역시 고품격 건축장식재와 세계 최고의 표면자재, 그래픽과 이미지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광고 안전재와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그리고 디자 인부터 시공에 이르는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정보전자소재는 환경을 생각하는 리튬이온 전지와 차세대 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저장소재, TFT-LCD용 편광판, 형광체, 코팅재 등의 디스플레이소 재, 0.1mm이하의 초박판 회로기판소재까지 LG화학은 첨단 정보전자 소재의 생산과 개발에서 세계 수준의 기술과 품질력을 인정 받고 있다. LG화학은 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 가치 창조와 기술 우위 선점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LG화학 기술연구원은 총 8개 연구소와 1개의 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600여명의 우수한 연구인력, 세계적 수준의 첨단 연구시설과 FAB 설비를 갖추고 있다. 입력시간 : 2005/11/29 16:5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