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북은행 총수신 10조 돌파… 4년 만에 두 배로

JB전북은행의 총수신액이 10조원을 넘어섰다. 4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성장을 이뤘다.

전북은행은 수도권 영업점 확대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총수신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 5조5,000억원에 불과했던 총수신액이 4년 만에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확대됐다. 은행 관계자는 "서울ㆍ인천ㆍ대구 지역 등의 영업점 확대와 다이렉트 뱅킹 등 다양한 영업 채널 도입으로 빠른 시간 내에 괄목할만한 수준의 자산 성장을 일궈냈다"고 평가했다.

4년간 총수신은 도내에서 1조6,400억원, 다른 지역에서 2조9,200억원이 증가했다.



이 기간 대출은 도내에서 2조8,100억원, 다른 지역에서 1조1,000억원이 증가해 다른 지역의 자금이 전북 지역 경제를 위해 사용되는 자금 흐름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다는 것이 전북은행의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