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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포츠, 양재하이브랜드점 오픈
입력2011-03-28 11:54:53
수정
2011.03.28 11:54:53
LG패션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가 4호점을 서울 양재동에 오픈한다.
28일 인터스포츠는 “30일 양재동 하이브랜드 패션관 1층에 서울 강남권 첫 매장인 양재하이브랜드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인터스포츠 양재하이브랜드점은 도심형 아웃렛인 하이브랜드 1층에 약 4,837㎡(1,400평) 규모로 입점하며, 쇼핑 매장과 체험 존을 겸하는 초대형 점포로 꾸며진다. 또한 스포츠 선수 출신 직원의 구매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4월 한달 간 매주 주말에는 홍명보ㆍ이봉주ㆍ양준혁ㆍ우지원 등을 초청, 팬사인회 및 원포인트 레슨 등도 펼쳐진다.
인터스포츠는 지난 해 문정ㆍ청주ㆍ구로점을 차례로 개점한 데 이어 올해 대구ㆍ전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올해 총 7개 매장을 오픈해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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