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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임대아파트 봇물/대학생 등 유동인구 겨냥

◎내년 7,700가구 공급예정강원도 원주지역에 임대아파트가 잇따라 건립되고 있다. 27일 원주시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주)성원은 단구동 일대 구곡택지지구에 4천2백가구의 대규모 임대아파트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6일 1차분 9백79가구의 사업승인을 받아 내년에 착공한다. 또 삼익건설, 신한건설, 현진건설, 덕원건설이 문막읍에서 각각 1백28가구, 4백10가구, 4백99가구, 5백35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성호건설, 백운주택, 삼정주택이 태장동에서 각각 5백78가구, 1백59가구, 4백79가구를 건립하며 판부면에서는 세양주택건설이 7백18가구를 지을 예정으로 있는 등 내년에 모두 7천7백6가구의 임대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주택업체들이 이처럼 임대아파트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것은 이곳 대학가 학생 수요와 함께 지역 특성상 유동인구가 풍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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