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15일부터 2년만기 분리과세용 국민주택채권 1,000억원어치를 선착순판매한다. 이번 2년만기 국채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최고세율 적용시 연평균 세전금리가 5.00%, 분리과세 적용시 세후금리가 3.10%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번 상품이 시중은행 정기예금금리보다 1%포인트 이상 높고 국민주택1종채권으로 원리금지급이 보장돼 안정성 및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 판매금액은 1,000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