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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EP, 신고가 후 하락 반전
입력2011-04-27 10:12:20
수정
2011.04.27 10:12:20
김홍길 기자
현대EP가 신고가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반전하고 있다.
현대EP는 27일 장 초반 신고가(9,000원)을 기록한 후 오전 10시8분 현재 전일 대비 2.39%(200원) 하락한,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EP는 올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으로 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었다.
현대EP는 지난 해부터 IT소재인 폴리스틸렌(PS) 및 발포스티로폼(EPS) 등의 유화사업부문을 신사업으로 추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의 경우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기존 복합PP 사업의 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사업인 유화사업부문의 매출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이므로 사상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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