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진공, 중국진출 기업에 종합진단팀 파견
입력2011-08-31 09:53:36
수정
2011.08.31 09:53:36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적인 진단 사업이 실시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식경제부와공동으로 중국 진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중국진출기업 종합진단 및 컨설팅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밝혔다.
오는 9월말까지 중국 내 총 15개 업체를 선정, 전문지도인력 2명으로 구성된 8개 종합진단팀을 파견할 예쩡이다. 현장에서 종합진단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장기 과제의 경우 10월 중 후속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해외투자법인에 대한 조세강화로 인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세무컨설팅을 병행한다.
사업 참가비용은 전액 정부에서 지원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