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는 2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6,500원) 내린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POSCO의 신용등급을 기존보다 한 단계 내린 ‘Baa2’로 내렸다.
무디스 측은 신용등급 강등의 배경으로 “POSCO의 높은 부채 수준, 철강업계에서 POSCO가 직면한 기업 기초여건상의 어려움 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