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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유통·물류위 출범

상의 유통·물류위 출범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서울 남대문 상의클럽에서 유통ㆍ물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열린 창립회의에서 임기 3년의 위원장에는 곽영욱(사진) 대한통운 사장, 부위원장에는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이 선임됐다. 유통물류위원회는 40명의 위원으로 구성,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미흡했던 유통과 물류 분야의 제도개선을 비롯한 현안 타개에 나서기로 했다. 고광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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