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비, 팬택과 2년간 전속모델 계약
입력2005-11-08 11:52:42
수정
2005.11.08 11:52:42
㈜팬택은 아시아 팝스타 `비'(Rain, JYP엔터테인먼트)와 2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팬택'(Pantech)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중국에서 독자브랜드 런칭을 한 팬택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은 물론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시아 팝 스타 `비'와 함께 중국에서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달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장'(Worker's Stadium)에서 열린 가수 `비'의 콘서트에는 4만여명 관중이 참석해 매진 사례를 이뤘다. 또 지난 6월 일본 도쿄 `레이니 데이 투어'(Rainy Day Tour) 역시 30초만에 표가 매진되는 등 가수 `비'는 아시아 신세대 대표 가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팬택은 중국에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와 GSM(유럽이동통신방식) 단말기를 생산.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하고 있으며 오는 2007년까지 브랜드 인지도를 30%, 전체 시장 점유율을 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