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제차 할인공세 판매 만회 안간힘

외제차업체들이 예년보다 빠르게 할인판매에 들어갔다.이는 경기침체, 환차손 등에 따른 판매부진을 견디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최병권)는 19일 「수입차 구입 지금이 적기」라는 구호아래 이례적으로 회원사의 할인 및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취합, 공개하는 등 판매부진 만회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포드는 링컨시리즈 3백대에 대해 3백만원씩 깎아주고 있으며 크라이슬러도 차종에 따라 3백35만∼6백55만원씩 파격적인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도요타는 현금구입시 차량가격의 10%를 깎아주고 프랑스 푸조는 가격할인과 함께 우수고객을 선정, 프랑스 월드컵 관람 티켓을 제공키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