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가 간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건강기능식품 ‘남양 931 플러스’를 22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20년간 소비자들에게 그 효과를 인정받아 온 ‘남양 931’의 2015년 신제품. 간 손상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은 물론 해독 작용을 통해 손상된 간의 회복 및 유지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게 특징이다.
간은 체내 주요 해독기관이지만 절반 이상 훼손 되도 별다른 징후가 없어 미리미리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만성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노화 등 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증가하고 있어 성별이나 나이, 음주유무와 상관없이 간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남양 931 플러스는 간 세포 보호 및 재생, 해독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밀크씨슬추출물을 주원료로 NY931(부원료;특허물질/알로에추출물)에 유니베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SAVex(부원료)가 더해진 간 건강기능식품이다. 유니베라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SAVex는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철쑥, 오미자추출물로 구성된 특허출원중인 성분. SAVex는 각종독소의 유입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글루타치온 효소이 생성을 증가시켜 간 손상의 예방과 함께 간 피로독소의 생성억제 및 제거를 촉진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진영 유니베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남양 931 플러스는 손상된 간의 회복과 함께 체내로 침투한 독소가 간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유니베라는 ‘남양 931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블로그(http://blog.naver.com/univera_kr)에서 출시 축하 메세지를 적으면 추첨을 통해 ‘남양931 플러스’와 알로에 젤 에센스 ‘스킨케어 100’을 선물로 준다. 500 mg X 540캡슐(3개월용)에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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