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00선까지 10%도 안남아...조정시 매수 전략"<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우리 증시의 오랜 숙원인 지수 1,000선까지 불과 10%도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수준에서 강하게더 오르기는 어렵다고 진단하고 `조정시 매수' 전략을 유지하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속도에 대해 던지는 세가지 질문'이라는 시황 보고서를 통해 기술주 바닥 통과, 소재주 안정적 움직임, 경기부양책기대감 유효 등을 감안할 때 시장의 방향성은 좋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 며칠간의 가파른 속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는 어렵다고지적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실적 바닥을 찍었다는 점 때문에 크게 올랐지만 향후 이익 추이에 대한 확신 없이 50만원대에 바로 안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동아시아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만 독야청청할 수 있을지, 콜 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남아있는 상황에 자금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