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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대기업ㆍ공공기관 퇴직자 600명 창업교육

중소기업청은 대기업ㆍ공공기관 퇴직예정자 600명을 대상으로 단기창업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첫 단기창업교육 과정에는 KTㆍ대한지적공사ㆍ삼성증권ㆍ삼성생명ㆍ삼성SDI 등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중기청은 해당기업 또는 기관의 재직자 중 희망자 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심사를 거쳐 ‘(주)바이텀’을 시니어 단기창업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교육운영기관인 바이텀은 실수요자인 5개 협약기업ㆍ기관과 협의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KT의 퇴직예정자(30명)를 대상으로 5월 중 시범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운영기관은 재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과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까운 시니어 비즈플라자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ㆍ기관은 교육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20%)를 부담하고 나머지 교육 운영비는 정부가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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