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 젠하이저는 뛰어난 오디오 품질과 핸즈프리 기능을 갖춘 '젠하이저 MM 30G'(사진) 헤드셋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최적화된 리모트 콘트롤을 통해 전화수신과 음악탐색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이어 커널' 타입을 채택해 소음이 많은 야외나 출퇴근할 때 유용하다.
출시 가격은 6만9,000원이며, 2년간 국제 보증이 제공된다.
/이현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