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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쌍방향 증시프로 「코스닥 투데이」 신설
입력2000-03-05 00:00:00
수정
2000.03.05 00:00:00
문성진 기자
오늘부터 저녁 종합 프라임뉴스를 1시간 앞당겨 저녁 7시로 옮기고 황금시간대인 저녁 8시에 「코스닥 투데이」를 신설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조봉환 보도본부 부국장은 『공중파 뉴스보다 한두시간 빠른 YTN만의 뉴스 시간대를 설정하고 증권관련 심층보도를 강화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보다 신선한 뉴스를 접할수 있고 실질적인 투자정보도 얻게 될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 개편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월~금요일 저녁 8시에 내보낼 「코스닥 투데이」는 시청자들이 직접 생방송 프로에 참여하는 국내최초 쌍방향 증시 분석 프로그램. 이 시간에는 시청자가 전화나 팩스로 문의한 코스닥이나 거래소 종목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과 평가를 들려주고, 그날 시황 전반에 대한 심층분석과 다음날 전망까지 내려준다.
월~금요일 정오 방송될 증시와이드도 관심거리. 이 프로그램은 코스닥시장과 제3주식시장에 참여할 유망기업을 중점소개하는 「YTN 기업리서치」 코너를 마련해 투자의 길잡이 노릇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YTN은 매일 밤 10시35분에 국내외 스포츠 소식을 종합한 「YTN 스포츠」를 신설하고 「뉴스출발」과 주요 뉴스시간대에 「클릭스포츠」 코너를 준비해 국내 주요경기와 해외스포츠 소식을 생생한 화면으로 전달해줄 예정이다.
YTN은 국내 첫 쌍방향 증시분석 프로그램 「코스닥 투데이」를 신설했다.
문성진기자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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