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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파이프,‘워크아웃’없다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업체인 성원파이프는 코스닥시장본부의 2010년 6월 25일자 조회공시에 대한 12월 24일 재공시를 통해 ‘워크아웃은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최종 답변했다. 계열회사 넥스트코드에 대한 지분매각 상황에 대해선 “현재 계약금(20억)을 수령한 상태이며 중도금 및 잔금은 계약일정에 따라 향후 수령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회공시 요구일인 2010년 6월 25일 이후로부터 현재까지 워크아웃 대상기업(부실징후기업)인 C등급으로 평가했던 주채권은행 농협중앙회 여신 전액(144억원)을 상환했다. 또 2010년 12월 31일까지 금융기관 차입금 잔액을 30억원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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