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에 휘발유 ℓ당 1,500원대 주유소 등장

국제 유가 하락세에 힘입어 서울에 첫 1,500원대 주유소가 등장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SK에너지 ‘새서울석유 대원 셀프주유소’가 ℓ당 휘발유값을 1,640원에서 1,599원으로 낮췄다.

주유소 관계자는 “스팀 세차장비를 새로 들여오면서 고객 유치 차원으로 자정을 기해 1,500원대 주유소 대열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의 ℓ당 1,500원대 주유소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112곳으로 100개 업소를 돌파했다.



전국에서 휘발유 값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사천에 있는 대교주유소 등 3곳으로 ℓ당 1,585원에 판매하고 있다.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703.63원이며 서울 지역 평균가는 1,789.46원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