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와대, 스크린쿼터문제 논의 비공개 회의

청와대는 13일 한미투자협정(BIT) 체결을 위해 이정우 정책실장 주재로 영화계 인사등 민간 전문가들과 비공개 회의를 갖고 스크린쿼터문제를 논의한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무현 대통령이 이 실장에게 BIT 관련 문제를 챙기라고 지시한 만큼 상황을 파악하는 차원에서 회의를 갖게 됐다"면서 "하지만 청와대가 조정, 개입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실장은 지난 10일 재정경제부,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등 스크린쿼터 관계부처 실무자들로부터 각 부처별 입장을 전해 듣고 스크린쿼터 해제및 축소에 대한 찬반 토론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환기자 d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