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캐세이패시픽, 최고급 플래그십 라운지 '더 윙' 재 개장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국제공항의 플래그십 라운지인 '더 윙'의 일등석 라운지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98년 문을 연 '더 윙'은 2010년 말부터 세계적인 건축회사인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디자인을 맡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재 개장으로 다이닝키친 '더 헤이븐'의 공간이 2배 이상 넓어졌으며 샴페인 바도 새롭게 개설됐다. 승객들은 메인 라운지로 이동하기 전 바에서 자유롭게 쉬거나 무제한으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더 윙'은 건축 주 재료로 대나무와 유칼립투스를 사용했고, 자연 채광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반 추(Ivan Chu) 캐세이패시픽 최고운영책임자는 "‘더 윙’의 대대적 정비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