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13~17일)에 1조5,8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SK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삼성중공업 89회차 ‘AA-‘등급 7,000억원,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현대중공업 113회차 ‘AA+’등급 5,000억원 등 모두 25건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이번주(6~10일) 발행계획인 38건 3조6,8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3건, 발행금액은 2조254억원 감소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7건 1조4,600억원, ABS는 18건 1,23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230억원, 차환자금 1조300억원, 시설자금 300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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