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빌리언스, UCC시장 활성화 '수혜'

모빌리언스가 이용자제작콘텐츠(UCC) 시장 활성화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6일 한화증권은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편리성과 안정성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올해 시장 규모가 1조원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모빌리언스는 휴대폰 결제 시장의 48%를 점유한 1위 업체로 상대적으로 높은 시장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화증권은 UCC 활성화가 모빌리언스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가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등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UCC 관련 업체가 유료화에 나설 경우 수혜가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영곤 한화증권 연구원은 “모빌리언스는 지난해 매출액 393억원, 영업이익 59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화 등 실물 거래 부문의 성장과 UCC 부문 활성화로 올해에도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수수료 인하경쟁이 재발하고 내수경기 위축이 장기화활 경우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