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산자물가 3개월 연속 하락

10월의 생산자 물가는 전달에 비해 0.4% 떨어져3개월째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추석이 지나면서 농림수산품은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고 수요도 부진해 쌀과 고추, 배추, 무 등을 중심으로 평균 5.2% 떨어졌다. 공산품도 국제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로 금속1차제품과 통신장비, 화학제품 등이 내림세를 보여 평균 0.2% 하락했다. 서비스 부문은 전쟁 위험과 관련, 항공.외항 화물 보험료 상승 등으로 평균 0.1%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1-2개월후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음달 소비자 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올해들어 생산자 물가는 1-4월에 전달에 비해 0.2-0.5% 상승한 다음 5월에 0.1%하락했고 6월에는 변동이 없었으며 7월에 0.1% 상승했다가 8-10월에는 0.2-0.4%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